CG야? 호주 시드니를 휩쓸어 버린 거대 쓰나미 구름의 실체

거대한 파도를 연상시키는 '쓰나미 구름'의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. 마치 CG를 연상케 하는 이 '쓰나미 구름'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의 하늘에서 실제로 벌어진 현상입니다. 하지만 워낙 거대하고 자연현상으로 보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여 처음에는 열이면 열 모두 포토샵 합성사진으로 착각할 정도였죠.

그렇다면 마치 지상을 삼킬 듯 다가오는 모습이 위압적인 '쓰나미 구름'의 정체는 무엇일까요?

셸프 클라우드라고도 불리는 이 '쓰나미 구름'은 하층의 차가운 기류 위로 따뜻한 기류가 빠르게 이동할 때 두 기류의 마찰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. 수직으로 낙하는 빗방울이 주변 공기를 차갑게 냉각시키고, 수평으로 퍼지는 뇌우가 이유가 되어 이런 자연현상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.

'쓰나미 구름'의 두께가 작게는 수 킬로미터에서 크게는 수십 킬로까지 이를 정도로 거대해서 처음 본 사람들은 그 장관에 위압감을 넘어선 공포까지 느낄 정도라고 하죠.

즉 하늘 전체를 집어삼킬 듯한 호주 시드니 하늘에 몰아닥친 '구름 쓰나미'의 실체 정체는 강력한 태풍을 동반한 비구름인데요. 이 거대한 파도 구름이 지나가고 도시에 큰비가 내렸다고 하죠.

또한 습한 공기를 머금은 태풍을 동반한 구름이 빚은 신기한 장면에 놀랄 틈도 없이 이 태풍으로 일부 도시는 정전과 물난리가 나고 1명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는데요. 이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보고만 있어도 뭔가 일어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다고 하지요.

마지막 위 사진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'쓰나미 구름'인데요. 호주와 달리 안개처럼 구름이 퍼지면서 해안가 빌딩을 덮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매년 화제가 될 정도이죠. 이처럼 '쓰나미 구름' 현상은 바닷가와 인접한 도시나 해안가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현상인데요. 아름다운 자연현상과 달리 태풍을 동반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 현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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